액티비전은 블랙 옵스 6의 출시 월이 콜 오브 듀티의 '사상 최대'였다고 말했다.




블랙 옵스 6가 출시 첫 30일 동안 플레이어들의 관심을 사로잡았다고 Activision이 밝혔습니다. 게임사는 이번 게임이 출시 월 동안 다른 모든 콜 오브 듀티 시리즈보다 더 많은 플레이어를 유치했다고 주장했습니다. 게임사는 또한 이번 게임이 플레이된 총 시간과 가장 많은 매치를 플레이한 순위에서도 1위라고 밝혔습니다. 블랙 옵스 시리즈 최신작은 10월 25일 Xbox Series X/S, Xbox One, PS5, PS4 그리고 PC용으로 발매되었습니다. 더욱 특이한 것은, 이번 콜 오브 듀티가 발매 첫 날부터 게임 패스를 통해 이용 가능하게 된 첫 번째 콜 오브 듀티였습니다.

마이크로소프트의 CEO인 Satya Nadella는 지난 달 회사의 분기 재무 결과 발표 중에 이번 게임의 초기 성과에 대해 언급했습니다. 그는 "블랙 옵스 6의 출시는 콜 오브 듀티 역사상 가장 큰 발매로, 출시 첫 날 플레이어 기록과 게임 패스 가입자 수 모두 기록을 세웠다"며 말했습니다.

게임 연구 기업 Circana의 비디오 게임 실행 이사 맷 피스카텔라는 11월 중순에 블랙 옵스 6의 게임 패스 발매가 플레이어들의 관심에 전례 없는 영향을 미쳤다고 말했습니다. 그는 "블랙 옵스 6 출시 후의 콜 오브 듀티 관심은 '미친 듯한'이라는 용어만으로 정의될 수 있다"고 블루스카이에 적었습니다.

블랙 옵스 6의 출시는 10월에 유럽의 게임 판매액이 12.4% 증가하도록 이끌었습니다. 한편 새로운 콜 오브 듀티의 판매량은 지난 해 실망스러웠던 모던 워페어 3 출시보다 5% 올랐지만, 2022년의 모던 워페어 2 대비 28% 감소했습니다. 같은 기간 PlayStation 버전의 게임 판매는 모던 워페어 3 대비 26% 상승했으며 모던 워페어 2보다 2% 더 많이 팔렸습니다.

이로써 블랙 옵스 6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 역사상 가장 큰 성공을 이루었으며, 플레이어들의 열정을 끈 것으로 평가되고 있습니다. 한국에서는 아직까지 잘 알려지지 않은 게임일 수 있는데, 블랙 옵스 6는 극도로 중독성 있는 콜 오브 듀티 시리즈의 최신작으로, 액션과 스릴을 원하는 플레이어들에게 적합한 게임입니다.


원문링크 : https://www.videogameschronicle.com/news/black-ops-6-is-the-biggest-call-of-duty-ever-after-its-launch-month/